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LG전자, 가전-에어컨이 '적자 쓰나미' 막았다

머니투데이
  • 김병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1.26 13:4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신흥시장 공략 주효.. AC사업본부, 전년·전기比 흑전

LG전자 (103,000원 ▼2,000 -1.90%)가 지난해 4분기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2457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가운데 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담당하는 HA와 에어컨 부서인 AC 사업본부가 적자 폭 확대를 막았다.

26일 LG전자가 발표한 2010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HA사업본부는 매출 2조81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780억원을 기록, 연간 5%대 영업이익률 유지에 기여했다.

4분기 북미 및 신흥시장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한국 시장에서는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 및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한 에너지 효율 개선 모델이 판매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환율 불안 및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외부 악재를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AC사업본부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912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CIS 등 신흥시장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이 본부 실적 신장에 기여했다. 특히 해외 상업용 에어컨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업용 에어컨 매출 신장 및 원가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적자에서 소규모 흑자(97억원)로 전환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8월 전세대란' 우려에…실거주 의무 '전월세 금지법' 푼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