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이연제약, 인도에 1200만달러 원료의약품 수출계약

머니투데이
  • 김명룡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697
  • 2011.01.26 13:5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상보)슈퍼 항생제 원료 황산아르베카신, 테이코플라닌 인도 수출

이연제약 (26,700원 ▼50 -0.19%)(대표 유성락)은 인도 제약회사에 1240만달러 규모의 항생제 원료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수출품목은 슈퍼항생제의 원료인 황산아르베카신과 테이코플라닌으로, 인도 식약청의 의약품 허가가 완료되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3년간 최소구매수량이 확정된 이번 계약의 거래 규모는 1240만달러(약140억원) 수준이다.

황산아르베카신은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MRSA) 슈퍼항생제의 원료의약품이며, 테이코플라닌은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VRSA)의 슈퍼항생제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황산아르베카신은 인도의 알켐(ALKEM)사가 원료를 공급받아 슈퍼항생제 완제의약품을 생산해 인도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항생제 전문 제조회사인 알켐사는 인도 제약시장에서 업계 10위권내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총 계약규모는 99억원이다.

테이코플라닌은 러스킨(RUSKIN)사가 인도내 타 제약사 등에 원료를 판매할 예정이며 계약규모는 39억원이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이번 수출계약은 종전 단일 품목의 일본 수출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됐다"며 "신흥 제약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제약은 2009년 57억원, 2010년 59억원의 수출을 기록한 바 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