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이팔성 회장 "민영화, 블럭세일ㆍ국민주 방식"

  • 임지은 MTN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1.26 17:3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 앵커멘트 >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와 관련해 블록 세일과 국민주 방식을 천명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최근 결자해지 차원에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의 발언은 이를 구체화했다는 반응입니다. 보도에 임지은 기잡니다.




< 리포트 >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며칠 전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 머리속에 생각하는 것이 있다"고 밝힌 후 첫 발언이라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이팔성 /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번에는 컨소시움보다는 블록세일이라든지, 블록세일에다 다른 좋은 여러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국민주 방식이 가미될 수 있고, 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 등의 방법이..."

희망수량 경쟁입찰은 높은 가격을 부른 사람순으로 입찰을 마감하는 경매방식으로 블록세일과 비교해 값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회장은 또 우리금융 매각시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아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에 반대입장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이팔성 / 우리금융지주 회장
"경영권 프리미엄이라는게 결국 민영화가 됨으로 해서 주가가 올라가고 기업 가치가 올라가면 민영화 프리미엄이 경영권 프리미엄이 아니겠느냐. 그런 것을 정부 쪽에서 생각하면 잘 해결이 되지 않겠느냐."

우리금융의 경영 자율성을 높이면 주가가 자연스럽게 올라 결과적으로 공적자금 회수금액도 많아진다는 논립니다.

하지만 현재 경영권 매각과 지분 분산 매각을 민영화 추진의 양대 축으로 보고 있는 정부는 여전히 경영권 프리미엄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는 3월이면 임기가 만료되는 이팔성 회장은 연임에 대한 속내를 조심스레 드러냈습니다.

[인터뷰]이팔성 / 우리금융지주 회장
"연속성은 좋은거죠. 성장도 서스테이블 해야하고 하는 일도 마무리하는 건 좋은 일이죠."

이팔성 회장은 지난 10년간 끌어왔던 '우리금융 민영화'의 불씨를 살려낸 1등공신으로 꼽힙니다. 그의 거취에 금융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윱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임지은입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예상보다 이른 금리인상 신호? 내일 '파월의 입'에 쏠린 눈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