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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2회 유보'.."교육업체 영향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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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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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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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오는 2013년 수능을 15일간격으로 2번 실시하기로 한 정책을 유보했지만 교육업체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긍정적인 재료가 사라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수준별 출제나 탐구과목이 줄어드는 것은 이미 발표된 내용이며 또 연1회 수능을 실시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실적 변화와 관계가 없어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예상이다.

교육관련 종목의 주가 등락도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날 크게 하락했던 디지털대성 (8,020원 ▲210 +2.69%)만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를 회복했다. 전날 5.34% 하락한 디지털대성은 26일 6.45%오른 19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수능교육주인 메가스터디 (11,400원 ▲100 +0.88%)는 0.11% 오른 19만200원에 마감했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수능을 연2회, 연1회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수요 등에 영향을 끼치는 재료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수능 과목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도 "과목이 줄어든다고 해도 내용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향은 중립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란 예상도 제기됐다.

김보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수능이 연 2회 실시된다면 1, 2차 수능 사이에 특강 등의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는 여지가 있었는데 연 1회로 결정되면서 다소 부정적"이라며 "난이도 조절과 사회탐구 과학탐구 줄어드는 부분은 사회탐구, 과학탐구 비중이 높은 업체들에 악재지만 이미 발표된 내용이어서 주가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교육부는 국, 영, 수과목을 A,B형으로 나눠 수준별로 출제하며 사회, 과학탐구 영역과목을 선택과목 수를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2014년도 수능시험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대입선진화연구회가 내놓은 연2회 실시는 무기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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