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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저축銀, 체크카드 가입시 최고9.5% 금리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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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저축銀, 체크카드 가입시 최고9.5% 금리 특판

머니투데이
  • 신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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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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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연 5.5% 금리에 체크카드 실적 따라 0.4%p~4.0%p 우대금리

W저축은행은 다음달 7일 피노키오체크카드 출시를 앞두고 체크카드 발급 예약신청 고객에게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9.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다.

이날부터 피노키오체크카드를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입한 고객은 특판 상품인 피노키오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이 특판 상품의 우대 금리는 연간 월평균 10만원 사용 시 0.4%포인트에서 월평균 100만원 사용시 4.0%포인트까지 제공된다.


1년짜리 정기적금 금리는 연 5.5%지만 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연 5.9%에서 9.5%까지의 적금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W저축은행은 설명했다. 1년 만기 상품이며, 가입한도는 월 50만원이다.

아울러 피노키오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예치기간에 따라 금리가 올라가는 수시입출금상품 '피노키오예금'도 함께 가입할 수 있다. 하루만 맡겨도 연 3.0% 금리가 제공되며 기간별로 1개월 이상 연 3.2%, 3개월 이상 연 3.4%, 6개월 이상 연 3.6%, 9개월 이상 연 3.8%, 12개월 이상 연 4.0%, 24개월 이상 연 4.7% 등의 금리를 준다.

피노키오체크카드는 전국 은행 자동화기기(CD·ATM)에서 출금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관련 수수료도 무료다.

예약 신청은 W저축은행 홈페이지(www.iwbank.co.kr)나 공식카페(//cafe.naver.com/iwbank)에서 하루 10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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