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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4개월 4억원, 과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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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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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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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는 27일 법률사무소 김앤장에서 4개월 간 받은 4억원 가량의 수입에 대해 "법률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해서 받은 것으로, 경제 분야의 급여 수준에 비교해 볼 때 '과도하다'는 지적에는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개최한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박우순 민주당 의원이 "공공부분과 민간의 유착 대가로 볼 수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박 의원은 "김앤장은 다양한 공직자 출신이 그물망을 이뤄 일한 뒤, 다시 고위공직자로 복귀하는 '신 전관예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박 후보자 역시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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