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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유상증자 최강자' 입증

더벨
  •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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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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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ll League Table]Best FO House...유상증자 관련 전 순위 석권

더벨|이 기사는 01월26일(10:2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전통의 강호' 대우증권은 지난해 ECM 전체 주관 순위에서 아쉽게 3위에 랭크됐다. 다만 유상증자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경쟁자들을 압도해 아쉬움을 삼켰다.

대우증권은 더벨 ECM 리그테이블 기준으로 주관, 인수, 모집주선, 수수료 등 유상증자 관련 전 부문을 석권했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총 8건, 557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관했다. 모집주선은 총 6건으로 1조223억원 규모에 달한다.

유상증자 주관 및 주선 수수료로 벌어들인 돈만 49억4000만원이다. ECM 전체 주관 및 주선 수수료가 156억원이었으니 수수료 수익의 3분의 1을 유상증자 딜에서 챙긴 셈이다.

대한전선(1841억, 3250억원), 코오롱인더스트리(2982억원), 대한해운(866억원) 등 잔액인수 조건으로 1000억원이 넘는 빅딜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2500억원 규모의 한진해운 유증은 공동주관이 아닌 단독으로 진행하며, 20여억원의 수수료를 챙겼다.

모집주선에서는 포스코건설(5000억원)과 KDB생명(3800억원) 등 빅딜에 참여하며 세일즈 능력을 과시했다. 모집주선은 주관에 비해 수수료율은 낮지만 발행규모가 큰 경우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는게 대우증권의 전략이다.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트랙레코드를 충실히 쌓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우증권은 전통적으로 유상증자 부문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 지난 2009년에는 주관 순위가 8위에 랭크 됐지만 외국계를 제외한 국내 증권사 순으로는 3위였다. 총 2678억원을 주관하며 규모 면에서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 뒤졌지만, 건수로는 9건을 주관하며 각각 3건과 7건을 주관한 삼성과 한투를 앞섰다.

지난 2008년에도 총 16건, 519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딜을 주관하며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김현영 대우증권 상무는 "지난해에는 수수료가 많지 않은 모집주선 부분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쳤고 자금 니즈가 있는 대그룹 위주로 커버리지 영업을 확대한 게 주효했다"며 "올해에는 유증 부문 뿐만 아니라 ECM 전체 순위에서 1위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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