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朴게이트' 정대근 전 농협회장 징역 5년 확정

머니투데이
  • 서동욱 기자
  • 김성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1.27 14:13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대법, 원심 확정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농협 자회사 인수 청탁과 함께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2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전 회장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51억68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 전 회장은 2006~2007년 박 전 회장 측으로부터 농협 자회사인 휴켐스를 인수토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한화 20억원, 미화 250만 달러를 받은 혐의와 2005~2006년 당시 세종캐피탈 대표 김모씨로부터 농협의 세종증권 인수 대가로 50억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 징역 10년에 추징금 78억7000여만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세종증권 인수 대가로 50억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돈을 전달했다는 남모 전 농협사료 대표의 진술을 믿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하고 나머지 혐의만 유죄로 판단, 형을 감경했다.

정 전 회장은 2005년 농협 용지를 매각하면서 당시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으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로 2007년 11월 징역 5년을 확정 판결 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