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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소식]러 대통령 "SDR, 브릭스통화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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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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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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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확대에 '남아공' 지지…"러 국유자산 투자 펀드 해외자본 유치"

[다보스 소식]러 대통령 "SDR, 브릭스통화 넣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사진)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회의에 참석,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에 '브릭스' 4개국 통화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포럼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경제질서와 관련, IMF의 특수통화 격인 SDR을 구성하는 통화 바스켓에 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의 통화가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브릭스 4개국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 브릭스(BRICS)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브릭스의 5번째 멤버로 한국(South Korea)이 아닌 남아공을 지지한 셈이다.

한편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해외자본의 러시아 투자를 거듭 촉구했다. 포럼 기조연설에서는 러시아 투자환경과 관련, 특히 러시아의 현대화 노력을 강조하며 "러시아 사회와 경제에서 큰 변화가 이뤄졌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4일 모스크바 도모제도보 공항의 폭탄테러를 자신의 포럼 참석을 방해하기 위한 것으로 본다며 "무장세력은 러시아의 무릎을 꿇릴 수 있을 것으로 믿었겠지만 잘못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러시아 국유자산을 포함하는 특별한 국부펀드를 만들 때가 됐다고 본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의 민간자본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유자산의 점진적인 민영화에 해외 민간자본을 참여시키겠다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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