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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의 '더' 나은 VIP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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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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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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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메리츠종금증권 'THE CLUB' 1호점 오픈

메리츠증권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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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4,930원 상승20 0.4%)이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WM(Wealth Management) 영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증권가에 VIP마케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미 삼성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은 서울 강남권에 PB센터를 두고 고액자산가들의 자산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PB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은행과 증권 분야를 아우르는 WM본부 및 센터를 두고 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메리츠종금증권도 가세하면서 증권사들의 VIP마케팅 열기가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재테크 트렌드가 단순히 주식투자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포트폴리오 투자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 셈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1월24일 WM센터 1호점인 'THE CLUB 메리츠타워 WM Center'를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 3층에 오픈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THE CLUB'은 VIP고객에게 더(THE) 나은 서비스와 더(THE) 나은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최고의 지점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THE CLUB 메리츠타워 WM Center'는 주식, 채권, 펀드, 신탁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사를 통한 차별화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메리츠종금증권은 PB업무의 최강자로 꼽히는 삼성증권에서 여의도지점장까지 역임한 김국현 상무를 'THE CLUB 메리츠타워 WM Center'의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이와 함께 기존 메리츠종금증권 직원 외에 외부의 역량 있는 PB까지 스카우트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직 메리츠종금증권은 WM영업에 있어서 첫발을 들여놓은 단계다. 하지만 기존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충분히 타 증권사를 따라 잡을 수 있다는 게 메리츠종금증권 측의 생각이다.



김 센터장은 "중소형 증권사는 주식 브로커리지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젠 자산관리의 개념으로 변화를 줘야 한다"며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 뿐 아니라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메리츠종금증권의 강점인 주식 브로커리지 역량을 최대한 살리면서 자산관리를 접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객을 찾아가는 공격적인 영업을 하겠다는 것이 김 센터장의 각오다. 그는 "고객이 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것 뿐 아니라 PB들이 먼저 고객을 찾아가는 영업을 병행할 것"이라며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접목되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만큼 강남권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은 VIP고객들을 '메리츠 솔모로 오픈' 골프대회와 다양한 문화행사 등에 우선적으로 초청하고, 리서치 애널리스트가 직접 강의하는 전용 투자세미나도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 'THE CLUB' 1호점을 시작으로 WM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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