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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귀금속 밀반출'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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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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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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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한 20009년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포즈 취한 20009년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2009년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3)가 귀금속을 해외에 빼돌린 혐의로 소속사로부터 고발당했다.

P엔터테인먼트는 "김주리가 고가의 귀금속과 보석을 해외로 밀반출했다"며 김주리를 관세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28일 고발했다.

P엔터테인먼트는 고소장에서 "2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해외에 가지고 갈 때 세관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이는 실정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주리는 지난 4일 "2010 미스 유니버스 대회 지원을 조건으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P사 대표 배모씨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김주리는 소송 제기 당시 소장에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사용할 시가 2억원 상당의 보석을 '다른 직원에게 맡기라'는 배씨의 지시를 따랐다가 분실했다"며 "배씨는 보석을 분실한 직원의 관리자로서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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