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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체감경기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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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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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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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전월보더 2포인트 내린 90…2월 전망도 91로 재하락

국내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제조업의 1월 업황 BSI는 90로 전월 92보다 하락하며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2월 전망 BSI는 91로 역시 전월 92에서 소폭 내렸다.

BSI는 기업들의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 보다 높으면 경기호전을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제조업의 1월 매출BSI는 104로 전월(105)과 비슷했으나 채산성BSI는 85로 3포인트 내렸고 원자재구입가격BSI는 136으로 11포인트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 원자재가격 상승을 걱정하는 기업의 비중도 전달 18.8%에서 올해 1월 23.6%로 늘었다. 기업들은 이외 내수부진(14.5%), 환율(13.4%), 불확실한 경제상황(9.5%)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비제조업의 1월 업황BSI는 85, 2월 업황 전망BSI는 84로 전월 90 및 87에서 하락했다. 1월 매출 및 채산성BSI는 96과 89로 전월 100 및 96에서 모두 낮아졌다. 2월 전망은 매출BSI가 전월 95에서 92로 하락했으나 채산성BSI는 89로 전월(90)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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