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설 직후 단 5일간 특판 적금 이벤트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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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설 명절을 맞아 1.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판 적금은 연휴 직후인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단 5일간 판매하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1년제 정기적금이다. 가입금액은 월 적립금 10만원 이상으로 1.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모두 4%(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중 특판 적금이나 꿈나무 평생저축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만 18세 이하 총 4명을 뽑아 30만 원 상당의 닌텐도 위(wii)를 증정한다.

꿈나무 평생저축은 미성년자들의 저축과 돈 관리 교육을 위한 것으로 미취학 아동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등 만 18세 이하 개인 1인당 1개의 통장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성장단계별로 소아 3대 암 치료비, 골절 수술비 지원 등의 보험혜택을 주는 자녀안심보험에 무료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대구은행은 설날을 맞이해 신권 교환 및 고급한지로 제작한 세뱃돈 봉투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은행, 설 직후 단 5일간 특판 적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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