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주방공개는 필수, 자신감과 책임감 표현..

머니위크
  • 강동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1.31 12:3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외식업계 주방은 공개불가?, “철 지난 얘기”

대한민국 외식업계가 달라지고 있다. 2008년 이후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면서,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한 차원 높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했고, 이에 기업들은 ‘완벽’을 목표로 하며, 주방을 공개, 기업 운영의 소중한 자산인 ‘신뢰’를 쌓아 나가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외식기업의 주방공개가 ‘자신감’과 ‘책임감’의 표현이라는 점이다. 외식기업 운영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공간인 주방 운영에 집중하며,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고객에 대한 책임 실현에 힘쓰고 있다.

◇ 고객에게 열린 주방, 고객 믿음의 시작
미스터피자는 월1회 주방을 완전히 공개하고, '미소단'이 직접 방문, 확인 및 점검토록 해 주방 위생 및 원재료의 품질 관리 등에 대한 냉정한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 본부장은 “미스터피자가 대한민국 No.1 브랜드로 성장한 데에는 소비자와의 신뢰관계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소비자 평가단인 ‘미소단’의 감독 아래, ‘정직’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매장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앞으로도 ‘오픈 키친’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오픈 키친’의 의미를 보다 확대한 소비자 평가단 ‘미소단’의 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04년부터, 고객들에게 주방을 공개하는 ‘오픈데이(Open Day)’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픈데이’ 행사란, 소비자들에게 맥도날드가 판매하는 제품의 원재료 보관에서부터 조리를 거쳐 고객에게 제품이 제공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는 것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오픈데이에 참가한 소비자들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매장 직원들과 동일한 위생 절차를 거친 후, 직원들이 직접 음식 조리하는 과정을 지켜본다.

◇ 제품 반죽 과정부터 직접 보여주며 소통
뚜레쥬르는 지난 12월,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으로 매장을 ‘오픈 키친’ 형태로 바꾸고 빵을 굽는 주방을 고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객이 파티시에가 반죽을 하고 오븐에 넣는 작업을 직접 볼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과 파티시에, 제품 사이에 교감과 소통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뚜레쥬르는 2010년 말까지 전체 매장의 약 10%, 올해부터는 점포의 절반 이상을 오픈 키친을 적용한 매장으로 바꿔갈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바이어가 서울로 오는데"…또 지방으로 떠밀리는 공공기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