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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자동차株 이틀째 약세…중동發 유가우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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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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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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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트
자동차 관련주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엔화약세 우려와 중동 민주화 시위 격화에 따른 유가상승 우려까지 겹쳤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31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 (209,000원 상승1000 0.5%)는 전날보다 4000원(2.1%) 상승한 1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 (84,100원 상승400 -0.5%)도 1000원(1.9%) 빠진 5만6300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현대모비스 (267,500원 상승3000 -1.1%)는 3.8% 만도 (57,600원 상승2400 4.3%)가 1.3% 빠지는 등 자동차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최근 자동차주가 급락한 것은 일본 엔화약세 우려가 아닌 중동 민주화 시위 확산 우려로 인한 유가급등이 원인이었다고 분석했다.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금요일 글로벌 자동차 주가 급락은 중동의 민주화 시위 확산우려로 인한 유가 급등이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며 "포드 주가가 전일대비 -13.4%로 가장 크게 하락하였고 GM 및 현대차와 기아차 주가도 3~5%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임은영 연구원은 "사태 장기화 시 유가 추가 상승으로 자동차 투자 센티멘트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며 "일본 신용등급 하락으로 엔화약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나 오히려 엔화는 중동발 리스크로 강세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가상승은 단기적으로 글로벌 자동차 주가에 부정적 요인이지만 소형차 비중이 높은 한국자동차 업체 강점이 부각될 수 있는 기회"라며 "소형차 가격경쟁력의 원인인 한국 부품사는 매출처 다변화 기회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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