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대학생 13만명에 장학금 5200억 지원

머니투데이
  • 최중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1.31 11:3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교과부, 국가장학사업계획 발표

정부가 지방·전문대 우수장학금 1096억원 등 올 한해 13만6000명의 대학생에게 총 521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 1학기 국가장학사업으로 '저소득층 성적우수 장학금'과 '전문대학 우수학생 장학금'을 신설, 2만850명의 대학생에게 총 109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저소득층 성적우수 장학금은 소득5분위 이하이면서 성적이 우수한 4년제·전문대 학생이 대상이며, 1만9000명에게 총 1000억원이 지급된다. 최우수학생에 뽑힌 1000명은 학기당 500만원까지 등록금 및 학업장려비를 받을 수 있고, 우수학생에 뽑힌 1만8000명은 학기당 250만원까지 등록금을 수령한다.

교과부는 비수도권 대학에 70%, 전문대에 35%의 예산을 배분, 지방대 및 전문대 학생을 적극 지원해 줄 방침이다.

전문대학 우수학생 장학금은 전문대 입학생 1850명에게 총 96억200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이다. 특정 기준만 만족하면 정규학기 졸업때까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연간 520만원이 지원되며, 비수도권에 70%의 예산이 배분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우수국가장학생, 근로장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도 계속된다.

기초생활수급자(2025억원) 및 차상위계층(288억원) 장학금은 성적기준(B0 이상) 충족자에게 등록금 범위 내에서 각각 한 학기에 230만원, 115만원이 지급된다.

대통령과학장학생 및 이공계·인문사회계 국가장학생은 지난해보다 400명 증가한 5216명(999억원)이 선발될 예정이며, 국가근로장학금도 지난해보다 60억원 증가한 810억원이 2만7000여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국가장학금 지원금액은 신설장학금 2건을 포함해 총 5218억원(13만6000명)에 이른다.

교과부 관계자는 "어려운 학업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특히 지방대와 전문대 학생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장학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코스피, 3100선 붕괴됐다…국채금리 상승 속 기관 매도 폭탄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