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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 구청장들에 '의무급식'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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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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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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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구청장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무급식 협의회를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일 오전 7시30분 시교육청에서 자치구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초등학교 친환경 의무급식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서는 곽 교육감이 3월부터 시행되는 초등학교 친환경 의무급식의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구청장들에게 이에 따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청 예산으로 급식비가 지원되는 초등 1~3학년 외에 자치구 예산으로 1개 학년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친환경 쌀 공급과 관련해 광역자치단체와 생산자 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친환경 쌀 공급처 자료를 각 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들은 2월중에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쌀을 선정·구매하게 된다.

자치구에서 현재 친환경 쌀을 학교에 직접 공급하고 있거나 또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자치단체의 쌀을 공급하는 경우에는 그대로 유지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측은 "앞으로 친환경 의무급식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교육청과 구청간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2월 중에 영양교사(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의무급식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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