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청담동 갤러리에서 부르조아 2011 신제품 런칭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다가오는 봄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해 줄 아이템들이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르조아 헬씨 믹스 세럼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는 과일 성분으로 만들어져 싱그러운 피부로 재탄생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리치, 구기자, 석류로 만들어져 풍부한 향이 전해지는 부르조아 헬씨 믹스 파운데이션은 자연스러운 윤기와 투명한 피부 톤을 16시간 동안 지속시키는 게 특징이다.

부르조아 헬씨 믹스 파우더는 멜론, 살구, 생강, 사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톤을 환하게 연출해 주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부르조아 패스트 & 퍼펙트 로테이팅 마스카라는 360도 자동 회전해 이상적인 속눈썹을 완성해준다.

빠르고 강렬한 F1콘셉트를 모티브로 탄생한 이 제품은 360도 회전으로 한 올 한 올 극적인 볼륨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부르조아 New 에페 3D 립글로스는 한층 풍부한 보습으로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입술로 만들어 준다.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민감한 입술을 보호해주며 인체공학적으로 둥글게 설계된 부드러운 브러시는 섬세하게 발리며, 장시간 유지 시켜준다.

부르조아는 1863년에 출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리틀 라운드 팟’의 지난 148년의 히스토리를 되짚어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에 프랑스 왕실 극장에서 탄생한 브랜드 부르조아는 무대에서 우아하고 돋보이는 발레리나를 콘셉트로 로맨틱한 핑크와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그레이 스모키의 조화로 세련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