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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대전고법 부장판사, 2번째 여성 헌법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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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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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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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대법원장 내정

이정미 대전고법 부장판사, 2번째 여성 헌법재판관
이용훈 대법원장이 오는 3월 퇴임하는 이공현 헌법재판관 후임자로 여성인 이정미(사진)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31일 내정했다. 여성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되기는 2003년 전효숙 전 헌법재판관에 이어 두번째다.

대법원은 "이 대법원장이 각계각층으로부터 제출된 의견과 헌법 등에 관한 전문적 법률지식,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관한 소신, 합리적 판단력, 인품 등을 고려해 이정미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법원장은 특히 소수자 보호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적절히 대변하고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인지를 주요 인선기준으로 삼았다고 대법원은 전했다.

이 부장판사는 1962년 울산에서 태어나 마산여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7년 사법연수원(16기)을 수료했다. 대전지법, 인천지법, 수원지법, 서울가정법원, 서울지법, 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헌법재판관은 모두 9명으로 대통령과 국회, 대법원장이 3명씩 지명권을 갖는다. 이 재판관 후임자 지명권은 이 대법원장에게 있다.

지난주 김희옥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박한철 전 서울동부지검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명했다. 대법원은 대법관과 헌재 재판관 인선이 마무리되면 다음달 중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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