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설연휴 우리동네 장터가 가장 싸다

머니투데이
  • 송충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2.02 09: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시내 '동네장터'가 인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각 자치구 전통시장에서는 각종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하는 등 손님몰이에 한창이다.

영등포구는 영일시장 등 영등포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행사와 전통문화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실시했다.

조광시장은 지난달 28일부터 과일특가 판매 행사를 실시해 제수용 과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영등포 시장에서 윷놀이 대회와 만두 빚기 행사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우리 고유의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중구에서는 대형마트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농수산물과 과일 등을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중구는 지난달 25일 중구청 광정에서 '2011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열고 강원 속초와 전북 무주 등의 농수산물을 직접 판매했다. 판매 품목으로는 사과·한과·곶감 등 50여가지 설 성수품 및 설 선물용품이 준비됐다.

박형상 중구청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농어민은 지역특산품을 알리는 기회를 갖고 구민은 질 좋고 신선한 설 성수품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번 설 명절엔 전통시장 주차걱정도 사라진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6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차를 허용키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서울, 부산 등 전통시장 158곳 주변도로에 주차를 허용해 설 연휴 동안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열린 '지하철 열린장터'도 인기를 모았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 장터열차에서 지난달 18~27일 장터를 열어 전국 약 40여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과일·한과·나물 할인 행사를 가졌다.

서울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지하철 장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과 도시의 교류를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