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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그룹 "수에즈 운하 폐쇄 우려는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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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강호병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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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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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사태의 여파로 투자자의 눈길이 온통 수에즈 운하에 쏠려있는 가운데 수에즈 운하의 폐쇄 우려는 "과장됐다"는 진단이 31일(현지시간) 나왔다.

명성있는 국제정치 연구소로 꼽히는 유라시아 그룹의 해니 새브라 애널리스트는 이날 야후닷컴의 웹방송 테크티커에 출연, "이집트에 새 정부가 들어선다고 해도 수에즈 운하를 폐쇄하는 것은 자신의 이해와 배치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판단했다.

그는 "79년 이란 혁명 당시 미국 지지를 받았던 팔레비왕조가 붕괴된 이후 이란이 그랬던 것처럼 이집트가 급진 이슬람국가 될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슬람형제단이라는 과격단체가 이집트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이집트인들이 이란 스타일의 신권정치의 삶을 살아가길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기와 달리 이슬람형제단 그룹은 보수적이지만 폭력적이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향후 이집트 운명과 관련 "궁극적으로 군의 행동에 달렸다"며 "군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이집트에서 일어날 모든 것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튀니지와 달리 쉽게 해결안 될 것"이라며 "무바라크 대통령이 유화제스처를 보이면서도 강경하게 버티고 있고 국민들 또한 하야를 원하는 시위를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만큼 대치가 수주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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