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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대책 소용없네...소비자물가 4.1% 상승

  • 방명호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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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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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연초부터 물가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소비자 물가가 1년전보다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방명호기자!

네, 기획재정부에 나와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 리포트 >
정부의 종합 물가안정 대책과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가파르게 상승하는 물가 상승률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 소비자물지수는 1년전보다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물가가 4%를 넘은 것은 배추파동으로 지난해 10월 4.1% 오른 이후 3개월만입니다.

특히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도 1년전보다 2.9%나 올랐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1년전보다 30.2%나 올랐습니다.

신선과일은 40.3%올랐고, 기타신선식품이 69.7%나 급등했습니다. 신선채소도 29.6%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151.7%)와 파(108.2%)가 1년보다 2배이상 상승했습니다.

마늘과 무도 80% 넘게 올랐고, 고등어도 63.6%나 급등했습니다.

돼지고기는 1년전보다 11.7% 오른 것으로 나타났지만.구제역 영향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서는 15.1%나 상승했습니다.

휘발류도 1년전보다 9.6% 올랐습니다.

결국 소비자물가는 한은의 물가관리 목표치인 3% ±1%를 연초부터 넘어섰습니다.

따라서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인상 시기도 빨라지고 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물가급등으로 선제적 금리인상과 물가잡기에 실패한 한은과 정부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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