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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道 정체 점차 해소…서울→부산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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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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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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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부터 소통 원활해질 것

설 연휴 첫 날인 2일 오후까지 이어졌던 귀성길 지·정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서울~부산 소요시간이 6시간 이내로 단축되는 등 고속도로 주요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찾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승용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6시간이며 서울→목포 4시간50분, 서울→광주 4시간 40분, 서울→대전 3시간, 서울→강릉 3시간 50분 등이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안성 부근~천안분기점 부근 22㎞ 구간과 옥산휴게소 부근~청주 부근 5㎞ 구간, 청원분기점 부근~죽암휴게소 부근 10㎞ 구간 등에서 아직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은 여주분기점~감곡 부근 10㎞ 구간과 북충주~충주부근 11㎞ 구간, 괴산부근~장연터널 16㎞ 구간, 낙동분기점 부근~김천분기점 부근 17㎞ 등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북고속도로 호법분기점~모가 부근 9㎞ 구간과 음성 부근~진천 부근 11㎞ 구간 등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매송분기점~서해대교 35㎞ 구간에서 차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지만 이 구간만 지나면 소통이 원활한 모습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에 출발한 차들이 많이 빠져 나가며 귀성길 지·정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며 "저녁 무렵이 넘으면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소통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모두 37만7000대가 수도권을 벗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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