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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집트 즉각적 권력이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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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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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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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라크 대통령 선거 불출마 선언 불구 반정부 시위 여전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대선불출마 선언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국민들의 '즉각 퇴진' 요구가 거센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즉시 이행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바마, "이집트 즉각적 권력이양" 시사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수십만명의 군중이 카이로 타흐리르 관장에 보여 반(反) 무바라크 구호를 외치며 무바라크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앞서 국영TV를 통해 중계된 성명에서 "다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적 정권교체를 위해 남은 임기는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은 무바라크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후 백악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집트의 민주주의로의 질서정영한 이행이 의미있고 평화적이어야만 하며 지금 당장 시작돼야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이집트인을 지지한다"며 "우리는 당신들의 목소리를 듣고있다"면서 무바라크 즉각퇴진을 요구하는 이집트 시위대와 같은 뜻을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

오바마 대통령이 무바라크 대통령의 즉각퇴진을 분명히 한 것은 아니지만 여태까지 미국에서 나온 입장중 이집트의 권력이양에 대해 입장을 가장 명확히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CMA에 따르면 이집트 신용부도스왑(CDS)는 이날 사상 최대 하락폭인 70bp 떨어지며 3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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