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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공동구매, 허위·과장광고가 문제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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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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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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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를 통해 물품을 구입한 소비자 1,130명 중 26.3%에 이르는 297명은 피해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내용(중복응답)은 ▲허위·과장 광고를 통해 피해를 당했다는 소비자가 (40.7%) 가장 많았으며, ▲일반 소비자와 소셜커머스 할인티켓 보유자의 차별(35.4%) ▲상품배송 지연(31.3%) ▲모바일쿠폰 전송 오류(21.6%) ▲제품 불량(27.3%) 에 대한 불만이 뒤를 이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쇼설커머스 공동구매를 경험한 유경험자의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는 것.

실제 소셜커머스 업체의 게시판에는 방문한 업체의 맛과 음식의 양, 직원 불친절, 대기시간 등 서비스 관련 불만이 많이 올라와있는게 현실이다.

현행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통상적인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물품의 경우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한 청약철회가 가능하지만, 공동구매 형태로 진행되는 소셜커머스 30개 중 22개의 쇼핑몰은 판매 종료 후 청약 철회를 제한하고 있었다.

이에,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관계자는 “국내 소셜커머스는 공동구매 형태로 진행되고 있고, 업체들이 제시하는 일정 인원을 훨씬 초과해 구매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청약철회를 일방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소비자 권리구제 차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관련 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 규정의 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는 금번 소셜커머스 사이트 모니터링 결과, 사업자정보 표시 미흡업체, 구매안전서비스 미이행 업체 등 관련 법 규정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등의 행정처분 예정임을 밝혔다.

소비자들도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충동구매는 가급적 피하고, 구매 전 소셜커머스 업체와 이용업체의 안전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가능한 한 현금결제를 피한다면 소셜커머스에서 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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