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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리인상 수혜, 소재·산업재 긍정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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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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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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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9일 중국의 금리인상에 대해 상반기 최대 2~3회의 추가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환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정부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만하게 둔화되고, 전월비 주택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기 전까지 후속 조치를 계속 단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판단했다.

김경환 연구원은 "이번 긴축 사이클의 첫 번째 고비는 2분기 중반이 될 것"이라며 "1분기 급격한 기후변수가 없는 한 2분기 중반부터 물가상승 압력이 완화되고, 주택가격 상승세 역시 규제효과와 계절적 요인이 반영되며 하락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정부가 경기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 하기위해 지급준비율과 행정조치를 병행하는 기존 정책스탠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1분기 중국의 긴축강화와 이로 인한 중국증시 조정 등 요인이 국내 투자심리에 일부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상반기 내수기반의 성장세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중국관련주의 투자기회는 유효하다"고 밝혔다.

그는 "상반기 인플레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위안화 절상 가능성 및 2분기 중국정부의 정책수혜(전인대 폐막, 12차5개년 투자, 소비부양책)가 예상되는 국내 소재, 산업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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