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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F-15 전투기 핵심부품 수출 '고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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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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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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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록웰콜린스와 F-15 전방시현장비 수출 MOU

방위산업체 LIG넥스원은 9일 항공 전자장비 전문기업인 미국 록웰 콜린스(Rockwell Collins)와 F-15 전투기에 장착되는 전방시현장비 수출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이 수출하는 정방시현장비(HUD)는 전투기 조종사가 조정석 유리창의 투명패널에 속도와 고도 등 각종 비행정보와 임부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첨단장비 가운데 하나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HUD가 장착되는 F-15 기종은 미국 보잉사가 제작하는 미국의 전천후 고기동 전술전투기"라며 "HUD의 유일한 해외 생산업체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2004년 방위사업청의 F-15K 구매계약 때 절충교역으로 F-15 HUD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수주 물량이 150여대에 달한다. 금액으로는 500억원을 넘었고, F-15 HUD 이외에 각종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협업이 진행중이다.

LIG넥스원은 항공사업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해 해외 5~6개 업체와 MFD(Multi Function Display, 다기능 시현기) FLCC(Flight Control Computer, 비행제어 컴퓨터) 등으로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절충교역사업 정책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세계 항공전자 분야 주요 생산기지로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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