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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정부 "무바라크 은닉재산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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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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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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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튀니지 전 대통령 계좌 동결

스위스 정부는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스위스에 은닉계좌를 가지고 있는지 조사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스위스 정부 "무바라크 은닉재산 조사중"
스위스는 지난달 튀니지 지네 엘 아비딘 벤 알리 전 대통령의 계좌를 동결했다.

에베린 위드머 슐럼프 스위스 재무장관은 TV 인터뷰에서 “연방 외교부가 무바라크 대통령이나 그의 일가가 스위스에 재산을 갖고 있는지 조사중에 있다”며 “아직까지 무바라크나 그의 측근이 스위스에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슐럼프 장관은 조사후 스위스 정부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법에 따르면 각국 지도자들이 불법적으로 획득한 자산이 스위스 은행 계좌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이를 동결하고 해당국의 국민에게 돌려줄 수 있다.

한편 일부 언론은 무바라크 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보유한 자산이 미국의 맨해튼, 비벌리 힐즈, 영국의 런던 등의 부동산을 포함해 총 700억달러(한화 약 78조)라고 보도했다.

이는 포브스가 지난해 선정한 세계 1위의 부호 카를로스 슬림(535억달러) 헬로 그룹 회장이나 마이크로스프트(MS)의 빌게이츠(530억달러) 최고경영자(CEO)의 부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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