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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또 물가잡기 '후속탄'..우유 한시 인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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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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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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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밀가루 등 생필품 중심 상시저가품목 확대

이마트 또 물가잡기 '후속탄'..우유 한시 인하 판매
올 초 1년간 20개 생필품 가격을 동결한 신세계 (266,000원 상승5500 -2.0%) 이마트가 또 '물가잡기' 후속탄을 내놓았다.

이마트는 정부 지정 52개 생필품 가운데 라면, 밀가루 등 26개 품목에 대해 가격인하와 동결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신라면과 삼양라면을 연중 상시 저가품목으로 확대하고 코카콜라(1.8L)도 6개월로 상시저가 판매 기간을 늘렸다.

최근 가격이 오르고 있는 무, 양파, 대파, 자반고등어등의 신선식품에 대해서도 일주일동안 최고 26.3% 가격을 인하키로 했다.

구제역으로 수급이 불안해진 우유는 한시적으로 값을 인하한다. 남양 맛있는 우유GT(2.3L)의 경우 3개월동안 17.5%인하 판매한다. 큐원 중력밀가루(3kg)와 매일 앱솔루트 명작 800g(3,4단계), 샘표양조간장 501S(1.8L)등의 생필품도 연중 가격을 동결키로 했다.

또 구제역 여파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국내산 돈삼겹살의 경우 1680원(이하 100g)으로 가격을 유지하고 추가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기간을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국산 냉장 돈삼겹살과 프랑스산 냉동 돈삼겹살도 추가물량을 확보해 각각 1250원과 730원으로 1개월동안 판매키로 했다.

한우 등심(1등급)도 추가인하했다. 지난달 13일 5600원으로 가격을 내린 데 이어 10일부터 1개월동안 4800원으로 14.3% 추가로 가격을 내린다. 한우 소비확대를 위한 가격인하 방침은 지난해 12월이래 3번째 가격인하다.

이밖에 해찬들고추장등의 식품류를 비롯한 제과류, 기타면류등 21개품목을 가격인하 하고 인상요인이 있는 생활용품등 26개 품목에 대해 가격을 동결키로 했다.

하광옥 이마트 MD전략본부장은 "최근 이상기온, 구제역, 국제원자재 가격인상등으로 각종 물가인상 압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마트가 앞장서서 정부가 지정한 52개 품목 중심으로 가격인하와 동결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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