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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화물선, 현대중공업 시운전 선박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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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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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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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캄보디아 선적 '알렉산드라호'(1500톤급) 침몰사고는 현대중공업 (133,000원 상승3000 2.3%) 컨테이너 운반선과 충돌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6시쯤 발생한 이번 침몰사고에 대한 조사결과, 알렉산드라호가 현대중공업의 8만8000톤급 컨테이너 운반선과 충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현대중공업이 최근 건조를 마친 컨테이너선을 시운전하는 도중 컨테이너선 앞머리와 캄보디아 선적의 뒷부분이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당시 현대중공업 관계자들은 컨테이너 운반선의 규모가 커 충돌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울산항으로 돌아온 뒤 배 앞머리에 페인트가 벗겨진 흔적을 보고 사고가 난 것을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현대중공업은 9일 낮 12시12분쯤 이 사실을 해경과 항만청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해당 컨테이너선은 선주사에 배를 인도하기 전 배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는 시운전 중이었다"며 "이 컨테이너선과 이번 사고와의 관련 유무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알렉산드라호는 이날 12시 20분쯤 침몰 중인 상태로 발견됐으며 배에 타고 있던 러시아 선원 12명 가운데 4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7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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