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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호 선원 안전···16일 케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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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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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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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석방된 금미305호가 10일 오전 공해상에서 유럽연합(EU) 함대 소속 핀란드군함과 만나 케냐로 이동 중이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10일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 16분쯤 핀란드군함이 금미호와 만나 함께 이동하고 있다"며 "핀란드군함은 금미호가 안전하게 육지로 이동할 때까지 호위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미호는 안전지대인 케냐 몸바사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향해 속도가 느려 당초 예상보다 늦은 16일쯤 몸바사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핀란드군함은 금미호에 기름과 식량을 지원하고 건강 상태가 악화된 일부 선원들에 대한 응급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금미호의 한국인 선원 2명을 포함해 선원 모두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장 김대근씨와 기관장 김용현씨 등 한국인 2명은 건강한 편이고 케냐 선원 5명이 감기, 설사 등 가벼운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정부는 향후 금미호가 몸바사항에 입항하는 대로 정확한 석방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케냐에서 선박대리점을 운영하며 석방 협상에 참여한 김종규(58) 대표 등 협상 관계자들을 상대로 협상 과정에 대해 확인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전날 인근해역에서 작전 중이던 핀란드군함은 우리 청해부대의 요청에 따라 금미호 쪽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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