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李대통령 "대한민국은 수출해야 사는 나라"

머니투데이
  • 진상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2.10 11:1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상보)국민경제대책회의서 무역 1조 달러 달성 독려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면 올해 수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초구 염곡동 코트라 사무실에서 열린 제 80차 국민경제 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은 수출을 해야 사는 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민간 기업도 생산성 향상을 이뤄 스스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주요 선진국 대비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한해도 우리의 최종 종착점은 경제"라며 "정부는 경제에 올인해 서민경제를 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두 발언에서는 적극적인 수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해 무역 1조 달러 달성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여건을 봐서 올해는 환율, 원자재 값 상승 등 여러 요인이 있다"며 "수출이 관련된 상황도 민간 기업이 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적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출금융에서부터 여러 수출에 관련된, 정부가 할 수 있는 지원된 업무를 재점검,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불필요한 과거의 규제를 어떻게 하면 빠른 시간 내에 합리화 시킬 수 있는지 검토를 할 때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우리가 경제를 성장시키면서 물가를 잡는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국제 경제 환경이 썩 좋은 것만은 아니다"며 "그런 가운데 우리가 경제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는 정부, 기업 모두가 합심해서 협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샌드위치 등으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면서는 물가 잡기에 여념이 없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가벼운 인사로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식사들 안 했을 텐데 많이들 드세요"라며 "윤 장관, 물가 잡는다고 힘들 텐데 많이 드세요"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전날에도 "독과점산업인 정유와 통신사들이 국민을 상대로 막대한 이익을 냈다"며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가격인하를 촉구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물가안정을 위해 뛰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테슬라 중대결함' 시민단체가 머스크 고발…경찰 수사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