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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연구소, 15억원짜리 방송통신 설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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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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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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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방송통신분야 중소기업 및 대학 등에 측정장비를 개방하고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정소출력시험시스템, 전자파장해측정시스템 등 255종의 측정장비 외 올해에는 전자파무반사실 등 중소기업이나 대학이 갖추기 어려운 대형 설비도 개방한다.

전자파무반사실은 전자파가 반사되지 않는 방으로서 휴대폰 개발, 전자파 측정에 필수적설비로 구축가격이 15억원에 달한다.

측정장비나 설비를 사용하려면 담당자와 협의를 거쳐서 이용할 수 있고 하반기부터는 인터넷 사전예약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국내 인증제도 외에 미국, 일본, 중국 등 방송통신분야 주요교역 대상국의 인증제도도 교육한다. 이밖에 측정장비 운용방법, 신기술 동향 및 향후 방송통신분야 발전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송통신분야 중소기업 외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창업희망자 등 일반인 모두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교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안근영 방통위 전파연구소 녹색인증제도과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방송통신 시장에서 중소기업과 대학이 자생력을 가지고 연구개발 등에 몰두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과 고가의 측정장비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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