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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양친 살해 20대 징역 20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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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욱 기자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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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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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아버지와 장애인 어머니를 흉기 등으로 살해한 대학생 아들에게 징역 20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10일 말다툼 끝에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하고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마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씨(26)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성탄절 이브인 2009년 12월24일 밤 전남 영암군 영암읍 자신의 집에서 군청 직원인 아버지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살해하고, 이를 목격한 어머니 조모씨마저 흉기로 2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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