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주요 행사와 확대간부회의 등을 기존 인터넷 실시간 생중계와 함께 스마트폰으로도 중계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생방송 시간에 홈페이지(mlive.incheon.go.kr)나 QR코드를 찍어 접속하면 볼 수 있다.
3월부터는 인터넷방송 'Mint TV'와 인터넷신문 'I-View', 월간 시정소식지 '굿모닝 인천'을 묶어 한 번에 시청과 구독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 '인천시 미디어'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블로그, 유튜브 등 5개의 SNS 서비스를 '인천시 소셜 웹'서비스로도 통합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1.02.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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