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승진…2세 경영 본격화

머니투데이
  • 박희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2.10 13:5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상보)창업주 신격호 회장은 총괄회장..사장 승진 7명 등 172명 승진..'사상최대'

롯데그룹이 본격적인 '2세' 경영 시대를 연다. 승진인사 규모도 역대 최대다.

롯데는 10일 신격호 회장이 총괄회장을 맡고 신동빈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201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해 사상 최대의 성과를 주도하며 글로벌 경영의 폭을 넓혀 갔던 신동빈 롯데 부회장은 한국 롯데 회장으로 승진했다. 한국 롯데 회장과 일본 롯데 회장으로 각각 양국을 오가며 '셔틀경영'을 펼쳐온 신격호 총괄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경영현안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또 이번 인사로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사장이 롯데그룹 전문 경영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인원 신임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의 뒤를 이어 정책본부장을 맡게 된다.

허수영 케이피케미칼 대표와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한 총 7명이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172명의 최대 규모 임원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신임임원도 역대 최대 규모인 75명에 이른다.

롯데그룹은 관계자는 "해외사업이 대폭 확대되면서 임원 승진 폭을 늘렸다"며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그룹의 중장기 비전에 따른 글로벌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젊고 역동적인 인재들을 대거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건설과 롯데건설CM사업본부를 포함한 건설부분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사업 구조 재편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추후 임원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바이어가 서울로 오는데"…또 지방으로 떠밀리는 공공기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