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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증권거래소 등장...합병 바람 거세

  • 유아름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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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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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계 증권거래소 간의 합병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런던과 캐나다 거래소 간 합병 합의가 이뤄진 데 이어 뉴욕과 독일 거래소의 통합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유아름 기잡니다.




< 리포트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운영사 NYSE 유로넥스트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를 운영하는 도이체 뵈르제의 합병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합의가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두 거래소가 합병하면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최대 증권 거래소가 탄생하게 되는 만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양사는 정보 기술과 청산 업무가 통합되면 3억 유로, 약 4억 9백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시키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차이엑스 유럽 등 신생 전자 거래 플랫폼들이 기존 거래소 시장을 잠식하면서 대응책 마련이 절실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소 사업은 소요 비용이 비교적 고정돼있어 거래소를 통합해 대형화할수록 추가 비용없이 더 많은 거래를 성사시켜 이익을 늘릴 수 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법안이 강화된 것도 거래소 통합 등 사업 방식의 변화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은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LSE가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TMX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뒤 몇 시간 만에 나왔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싱가포르거래가 호주거래소를 인수하기로 해 전문가들은 거래소 합병을 이미 세계적인 추세로 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앞으로 추가 인수합병을 통해 전세계 거래소가 3~4개로 압축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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