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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11일 'ASEAN+3' 금융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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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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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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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ASEAN+3(한·중·일)' 금융협력의 미래 비전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그간 ASEAN+3의 적극적인 공조 노력으로 추진된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및 역내경제감시기구(AMRO) 설립이 역내 금융안정의 초석이 됐다"며 "앞으로는 ASEAN+3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금융협력 방안을 구체화시켜 나가자"고 밝힐 예정이다.

윤 장관은 "특히 CMIM의 규모를 확대하고 채권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 자본시장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국제통화체제 개편과 아시아 경제통합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도 언급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위기 이후 아시아 국가들간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ASEAN+3'의 첫번째 공식 콘퍼런스다. 'ASEAN+3' 회원국 재무부 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 등 고위 정책담당자와 아시아개발은행(ADB)·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 인사 등 총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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