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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전향적인 태도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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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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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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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실무회담 결렬이 남측의 대화 거부에 따른 것이라는 북측 입장에 대해 국방부는 전향적 태도를 보여야 대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남북 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인 문상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대령)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가 제의한 의제와 수석대표의 급을 동의하면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북한의 추가 실무회담 제안시 수용 가능성에 대해 "어떤 조건을 가지고 제의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추가 접촉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문 대표는 또 "우리는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측의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확인하고 다음 번에 군사적 긴장 해소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고, 북측은 한꺼번에 논의하자고 했다"고 회담 과정을 설명했다.

아울러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한 우리 국민의 아픔과 상처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했다"며 천안함·연평도 의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확고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 대표는 고위급 군사회담 시기를 놓고 남북이 이견을 보인 것에 대해 "북측은 최대한 빨리 하자는 의도였고 오는 18일에 열자고 했다"며 "우리는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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