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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아미시학교에 들어가 총을 쏘다._연극 <아미시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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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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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시인 그리고 아미시 총기 사건

아미시인은 약 300년 전 종교의 자유를 찾아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 온 독일과 스위스 중심의 크리스천들로서 평화롭고 금욕적인 공동체 생활을 지향한다. 이들은 새로운 문명을 완강히 거부하고 일상생활에서 18세기의 검은 모자나 양복을 입으며 마차를 사용하는 등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이다.
2006년 10월, 이러한 아미시인들에게 큰 사건이 찾아왔다. 아미시 초등학교에 한 남자가 난입해 10명의 아이들을 총으로 쏘고 자살을 했다.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 미국이었지만 이 사건이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평화로운 삶을 사는 아미시인들의 마을은 미국의 유일한 안식처로 여겨졌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일은 그 후에 일어났다. 아미시 주민들이 아이들을 살해한 범인을 용서한다고 발표를 했다. 더불어 살인자의 장례식장을 찾아갔으며 그의 가족을 찾아가 위로했다.
<아미시 프로젝트>는 미국 전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아미시 총기 사건과 살해범을 용서함으로써 진정한 용서가 무엇인지를 보여 준 아미시인들의 이야기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팩츠(FACTS)와 픽션(FICTION)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들을 보면 좀 더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그에 따른 많은 조사와 사건과 관련된 실존 인물에 대한 인터뷰가 따른다. 그러나 <아미시 프로젝트>의 원작자 제시카 딕키(Jessica Dickey)는 사건을 실제로 겪은 진짜 사람들이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음을 의식하고 있었기에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조사나 인터뷰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원작자는 작품을 만들면서 팩츠(FACTS)와 픽션(FICTION)의 경계를 어떻게 두어야 할지 상당한 고민을 하였고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아미시 프로젝트>의 팩츠(FACTS)는 2006년 10월에 일어난 사건이 바탕이 되었다는 것이고 원작자는 이 작품을 통해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미시인들이 보여준 연민과 용서를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미시 프로젝트>의 픽션(FICTION)은 극에 등장하는 7명의 인물들은 모두 허구의 인물들이란 것이다.

공 연 명 연극 <아미시 프로젝트>
공 연 장 신촌 The STAGE
공연기간 2011년 3월 5일 (토) ~ 2011년 4월 10일 (일)
홈페이지 //cafe.naver.com/actingyouth

남자가 아미시학교에 들어가 총을 쏘다._연극 <아미시프로젝트>








※위 내용은 머니투데이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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