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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준 부총재 "국채금리 상승, 경기회복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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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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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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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색 뉴욕 연방준비은행 부총재는 최근 미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것은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이 아니라 경기 낙관론 때문이라고 밝혔다.

색 부총재는 뉴욕 연은의 시장그룹 대표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정책 실행을 맡고 있다.

색 부총재는 9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 이후 국채 수익률이 상당히 많이 올랐으나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이 아니다"라며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은 대부분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이 더 낙관적이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은 FRB가 6000억달러 규모의 2차 양적 완화를 시작한 때이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지난해 11월 2.49%에서 최근 3.65%로 1%포인트 이상 올랐다.

색 부총재는 "국채 수익률이 FRB의 국채 매입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오른 것은 아니다"라며 "장기적인 기대 인플레이션은 FRB의 물가 안정 범위 내에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FRB가 출구전략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모멘텀을 잃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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