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차 브라질공장, 이달말 착공

머니투데이
  • 최인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2.10 15:5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미국, 중국, 체코, 러시아, 인도, 터키 등에 이어 7번째 국가에 공장건설

현대차 (224,500원 상승1000 -0.4%)가 이달 말 그동안 미뤄왔던 브라질공장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브라질공장은 연산 10만대 규모로 건설되며, 현지전략 형 소형차가 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현대차 측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오는 25일경 브라질공장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의 관례로 볼 때 정몽구 회장의 참석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공장은 상파울루에서 북서쪽으로 157㎞ 떨어진 피라시카바시(市)에 건설된다. 2008년 말 공장건설 계획 때는 연산 10만대의 생산규모를 예상했지만, 추후 완공될 경우 15만 대까지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러시아공장도 착공 시에는 연산 10만대 정도를 예상했지만 현재 생산능력은 15만대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브라질 공장은 지난 2008년 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브라질 대선이 맞물리면서 계속 미뤄져왔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 2009년 취임이후 브라질 공장에 각별한 공을 들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중남미 시장의 중심으로 지난해 시장규모가 300만대를 돌파,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4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브라질 공장이 완공되면 현대차의 글로벌 생산능력은 현 205만 대에서 10~15만대 더 늘어난다. 현재 현대차의 해외공장은 미국, 중국, 체코, 러시아, 인도, 터키 등 6개 나라에 건설돼 있다. 기아차의 해외공장은 미국, 중국, 슬로바키아 등 3개 나라에 건설돼 있으며, 총 103만대의 글로벌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