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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탄탄한 1위기업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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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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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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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반도체 등 전방산업 호조가 예상되는 부품업체 기대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코스닥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업황이 살아나고 있는 전방산업을 기반으로 탄탄한 실적과 전망을 자랑하는 1위 기업들이 올 들어 주가에도 탄력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대표적인 중소형 종목이 이녹스 (23,500원 상승900 -3.7%), 덕산하이메탈 (15,750원 상승300 -1.9%), 에이스테크 (18,700원 상승600 -3.1%), 이노와이어 (47,000원 상승650 -1.4%), 유비벨록스 (15,450원 상승250 -1.6%) 등이다. 최근처럼 변동성이 큰 장세에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은 실력이라는 점에서 주목해볼 만하다.

이들 종목의 공통점은 AMOLED, 반도체, LTE 등 올해 업황이 되살아나거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전방산업을 가진 시장점유율 1위의 부품·소재 종목이라는 것이다. 특히 기술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덕산하이메탈은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소재업체로 현재 AMOELD 세계 시장 점유율 90%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주요 재료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제일모직이 AMOLED 소재 산업에 새롭게 진출하면서 올해부터 경쟁자가 등장하긴 했지만 AMOLED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전망도 긍정적이란 평가가 높다.

이녹스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점하고 있다. 올해 모바일기기의 판매가 늘어나는 만큼 FPCB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의 FPCB소재 생산 능력과 원가경쟁력은 탁월하다"며 "FPCB를 채택하는 IT기기 생산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기지국부품 공급업체인 에이스테크는 롱텀에볼루션(LTE) 기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스테크는 노키아지멘스, 에릭슨, 삼성전자 등에 RF부품과 기지국 안테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통신사들이 올해 LTE 상용화를 잇따라 선언하고 나선만큼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SK텔레콤이 LTE장비 공급업체로 삼성전자와 LG에릭슨, 노키아지멘스 등을 선정한만큼 에이스테크의 부품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또다른 LTE 수혜주로 기대되는 이노와이어는 이동통신 계측장비 국내 시장점유율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와이브로와 LTE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으로써 전세계에서 와이브로와 LTE 계측장비를 모두 갖춘 유일한 업체다. 올해 성장이 점쳐지는 이유다. 모바일 토탈 솔루션 1위 제공업체인 유비벨록스도 모바일 서비스 활성화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탄탄한 실적과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이들 종목은 올들어 주가에도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종목별로 최고 30% 이상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1만8450원(1월3일)이었던 주가가 올들어 32% 상승해 10일 2만4350원에 마감됐다. 이녹스도 35%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이노와이어도 23% 올랐다.

반면 지난 연말부터 고공행진을 했던 덕산하이메탈은 지난 1월 6일 2만6950원의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후 경쟁업체 등장 영향으로 주춤하는 모양새다. 올들어 3%대 상승률이다. 에이스테크도 지난 연말 높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올 들어서는 상승세가 1%대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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