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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올해 마진 압력 만만찮다 '중립'-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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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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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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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은 NHN (417,500원 상승2000 -0.5%)에 대해 올해 마진 압력에 시달릴 것이라며 12개월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주가 21만5000원을 유지했다.

UBS는 11일 "NHN의 2010년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3310억원으로 당사 및 시장 전망치 평균을 소폭 밑돌았다"며 "온라인 게임 부문의 저조한 실적이 검색광고의 성과를 갉아먹었다"고 평가했다.

NHN의 4분기 검색광고 매출은 2010억원으로 21% 증가한 반면 온라인게임 매출은 880억원으로 22% 감소했다.

영업마진도 미투데이 프로모션과 지스타 등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전분기 46.4%에서 45.6%로 줄었다.

UBS는 "검색 비즈니스의 PPC(클릭당 광고단가)가 상승하고 온라인게임 '테라' 성과가 기대보다 낫다지만 NHN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라며 "오픈마켓 등 신규 사업 투자로 마진 압력이 있고 '테라'의 실적 영향력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마진을 내던 웹보드게임의 성장세가 부진하고 2011년 예상 주가수익배율이 17배로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도 또 다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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