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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 반대파 워시 美연준 이사 사임

  • 유아름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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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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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 중 유일하게 2차 양적 완화에 반대했던 케빈 워시 이사가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워시 이사는 현지시간 10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다음달 말 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워시 이사는 조지 부시 전 대통령에 의해 2006년에 FRB 이사로 임명된 이후 공화당 인사들과의 가교역할을 하며 통화 결정과정에서 벤 버냉키 의장과 의견을 같이 해 왔습니다.

그러나 워시 이사는 지난해 발표된 6천억 달러 규모의 2차 양적에 대해 FRB 이사 중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던 만큼 전문가들은 양적 완화에 대한 버냉키 의장과의 견해차가 이번 사임의 배경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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