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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금통위 주목, 환율 1120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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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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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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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3원 오른 1120원 출발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3원 오른 11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시장에서의 달러 강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로 인한 주식 급락 등으로 상승하겠지만 오전 10시 전후 발표 예정인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에 주목하며 개장 초반 제한적 거래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피는 전장대비 1.79포인트 오른 2010.29에 개장했다.

이날 한국은행 금통위는 현재 연 2.75% 수준인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년대비 4.1%, 생산자물가상승률이 6.2%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수입물가상승률은 12%대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루빨리 기준금리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이미 지난 1월 금리를 한 차례 인상한 금통위가 2달 연속 금리를 상향 조정할지는 미지수다.

지난 2거래일 연속 원/달러 환율은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2.30원 상승했다. 특히 외국인이 1조원 이상의 주식을 순매도한 전날에는 환율이 10원 가까이 상승, 1120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금일 환율은 지난 2거래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하더라도 그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새해 초 랠리를 거듭했던 코스피가 2000선 마저 위협받는 것은 신흥국 인플레 우려가 커지면서 그동안 장을 주도했던 외국인들이 포지션 조정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한편 1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9.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 1.80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 1117원보다 0.45원 올랐다.

뉴욕 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60포인트(0.09%) 내린 1만 2229.29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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