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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철근價 톤당 5만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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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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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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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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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51,900원 상승800 -1.5%)은 11일부터 철근 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설사 판매용 고장력 10mm 철근 제품가격은 톤당 81만원에서 86만원으로 오른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12월 이후 한 달 여 만에 다시 철근가격을 인상했다.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철스크랩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가 부담이 커졌고 원가 상승분의 일부는 가격에 반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에 앞서 동국제강과 한국철강도 같은 제품의 가격을 동일한 폭으로 인상했다. 대한제강과 YK스틸 등 중견 철근업체들도 곧 가격 인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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