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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 콜옵션 활용 커버드콜 ET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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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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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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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콜옵션을 활용해 완만한 상승장이나 횡보장에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는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은 현물 주식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현재 주가보다 약간 높은 행사가격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투자 전략으로, 옵션투자전략을 활용한 형태의 ETF는 처음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할 경우 코스피200이 하락 또는 완만하게 상승할 때 코스피200 대비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에 의한 추가 수익이 더해지기 때문.

단, 코스피200지수가 옵션 행사 가격 이상으로 크게 상승할 경우 수익률 상승이 제한된다. 이번에 상장되는 KRX의 커버드콜 지수는 한달에 코스피200지수가 5%이상 상승하지 않으면 코스피200 대비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부터 커버드콜 전략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 전면적으로 활용한 펀드를 출시해 운용해 온 커버드콜 전문 운용사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마이다스 커버드콜 주식형 펀드'는 지난 2002년 설정돼 9년간 운용되고 있으며, 올 1월 말 현재 약 271.58%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120.75%오른 종합주가지수 보다 150.83%나 더 높은 수익률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담당자는 "급등장에서는 수익이 일부 제한되지만 완만한 상승장, 횡보장, 하락장에서는 지수 대비 우월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주식 수익률에 더해 매월 받는 옵션 프리미엄이 누적되면서 장기로 갈수록 투자성과가 우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요 타켓 투자자는 향후 주식시장이 단기 급등보다는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주가 하락 위험에 민감한 고객군으로 단기 보다는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층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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