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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앙은행 "당분간 금리 인상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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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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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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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11일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호주 중앙은행도 당분간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글렌 스티븐스 호주 중앙은행(RBA) 총재는 이날 하원에 출석해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한동안 금리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11월에 금리를 인상한 것은 적절한 조치였으며 현재 환율도 적당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주의 기준금리는 4.75%이며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와 거의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티븐스 총재는 아울러 "태풍 야시로 인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분기에 3% 가량으로 높아질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이라며 "하반기에는 물가상승세가 꺽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장기화하진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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