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건강,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표창

머니투데이

배병욱 기자

‘최인호의 매일건강’을 운영하는 매일건강(대표 최인호, www.maeilkunkang.com)이 최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매일건강은 지난해 3월 경기도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인중 받아 이번에 경기도 내 84개(2010년) 인증 업체 중 10개 업체가 표창 받는데 포함됐다. 이 회사는 지난 한해 제2공장을 위한 신규투자와 연구개발(R&D)비를 포함, 약 3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냈다.

또한 매일건강의 체인 사업 브랜드인 오리구이 전문점 ‘오리야 더구이’가 서울 쌍문동 본점을 중심으로 김포점, 의정부 호원점, 춘천점, 미아점 등으로 확장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쌍문 본점은 이미 VJ특공대, 무한지대Q 등의 공중파에서 맛 집으로 소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오리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인식과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훈제오리 전문가공업체인 매일건강이 ‘오리야 더구이’를 운영함으로써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원료 공급은 물론 다양한 제품과 메뉴를 개발해 공급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최인호 대표는 “품격 높은 오리요리의 노하우를 전수해 불황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건강,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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